코로나19로 인해 나들이는 커녕 외출하기도 어려웠던 요즘... 봉사자들과 함께 바다를 보면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고, 드라이브도 하니 정말 좋았다고 합니다. 혼자 살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식당에 가고 싶었던 마음이 컸으나, 함께 갈 사람이 마땅치 않았는데 그 소원 이룬 것 같다고 이야기 해 주시니 한수원시니어봉사단 봉사단원들의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5대의 차량을 이용하여 짧은 시간이지만 원하는 곳으로 여행을 하고 먹고 싶은 음식을 함께 먹으며 즐기는 맞춤형 여가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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