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7일 오전 10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하는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남구장애인복지관 조성혜관장님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의 장애인과 가족 450여명이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매년 민족고유의 설을 맞아 지역의 장애인분들에게 떡국 떡을 드리며 정을 나누며 조금이나마 명절 준비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개관 후 2008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행사로 특히 올해는 HF한국주택금융공사의 후원(500만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이루어 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HF한국주택금융공사 이정환 사장님과 임재동 노조위원장님 이하 임직원 20명의 봉사의 손길로 행사 당일 자리에 참석한 450여명의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의 나눔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준비된 떡국 떡은 재가장애인 70가정과 행사에 참석한 지역 장애인 430명에게 소중히 전달되었습니다.
행사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HF한국주택금융공사 이정환 사장님과 임재동 노조위원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손길로 인해 모두가 함께 풍요롭고 따듯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