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남구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100가정에 카네이션 키트를 전달하였다. 누군가의 든든한 부모가 되어주고, 또 누군가에게 부모님의 마음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을 지역장애인분들. 그 마음을 감히 다 헤아릴 수 없지만, 지역장애인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용호1동 자원봉사캠프 디딤돌봉사단’ 단장과 회원 100여명이 손수 카네이션을 제작하였다. 그리고 마음을 담은 캘리그라피와 함께 사탕, 두유, 물티슈를 구성하여 카네이션 키트를 후원하였다.

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역장애인을 생각하며 진심을 담아 함께해준 ‘용호1동 자원봉사캠프 디딤돌봉사단’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며, 활짝 웃으며 맞아주셨던 지역장애인의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