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 휴관이 연장 되면서, 복지관 이용자분들께 작은 힘이 되어드리고자 평화공원 근처에서 커피와 간식을 나누어드린지도 벌써 한 달 이라는 기간이 흘렀습니다.
한 달 이라는 기간동안 공원은 더욱 푸릇해지고, 마스크를 쓴채로 외출을 하며 이야기 하는 모습이 이제는 익숙해진 것만 같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공원으로 향하는 남구장애인 복지관! 직접 원두를 갈아 추출한 아메리카노와 라떼, 직원들이 직접 구운 제과·제빵을 나누어 드리니 복지관 이용자분들께서 더욱 환하게 웃어주시는 것만 같습니다. 리필까지 이용해주시는 이용자분들의 모습을 보니 괜히 미소가 지어집니다 :)
끝날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로 인한 상황, 거뜬히 이겨내시길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남구장애인복지관이 응원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주에 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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