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5일 화창한 가을을 맞아 재가장애인과 보호자를 모시고 양산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양산에 위치한 평산활아구에서 푸짐한 점심을 먹은 뒤 따뜻한 햇빛을 받으며 법기수원지를 관람하였고 허브향이 가득한 에코파크성지에서 미니화분 만들기를 체험하였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 고 눈정화와 색다른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남구장애인복지관은 라라day를 통해 더 많은 재가장애인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