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반가운 선물, 선물보다 더욱 따뜻한 마음이 남구장애인복지관에 도착하였습니다 :)
지난 5월 12일, KBS1 TV '노래가 좋아' 프로그램에 출연한 오렌지캬라멜(강수윤, 김한수, 윤창환, 조영제) 팀이 1승을 하고 안마의자를 상품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상품을 사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탁자들은 "가족들에게 재미있는 추억을 남겨주고 싶어 참여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1승을 하게 됐다. 상품은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며 안마의자가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유용하게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기증을 하였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오렌지캬라멜! 우리 이웃들에게 유용하게 잘 쓰여지길 바라는 마음을 기억하고, 그 바램대로 잘 나누어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산일보 기사 :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5141013064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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