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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고위험군에 뇌성마비, 지적장애인 등 포함 |
작성자 |
남구장복 |
작성일 |
2009-09-29 |
조회수 |
3364 |
대전 거점병원에 입원한 지적장애고등학생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고위험군환자지침을 개정키로 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신종인플루엔자 관련 고위험군에 뇌성마비 등 신경발달장애인과 지적장애인을 포함하기로 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신경발달장애인과 지적장애인의 경우 발열, 인후통 등 증세를 정확히 표현하거나 전달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는 것이 대책본부측의 설명이다.
이에 이들은 신종플루 의심증세시 즉각적인 항바이러스제 투약이 가능해졌으며 앞으로 신종플루 백신접종 우선순위에도 들어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지난 23일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2명 발생, 9월 들어서만 8명이 신종플루로 목숨을 잃었다.
이로써 지난달 15일 국내에서는 첫 신종플루 사망자가 나온지 40일만에 사망자수는 11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당국은 고위험군의 경우 고열 등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병원에서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받을 것을 주문했다.
출처 : 장애인복지신문(2009. 9.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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