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30 제보하기 전, 불편함을 계속해서 감수하려고 하셨다던 이성철 아버님! 어쩌면 변화되지 않는 지역사회 보도환경이 아버님을 체념하게 만든것은 아닐까 되짚어봅니다. 겉은 좋아보이지만 이동하기에는 불편한 보도환경! 아버님의 제보가 많은 교통약자분들의 희망이 되길 바라며, 금일 남구청 건설과에 보도환경 개선과 관련하여 공문을 발송하였습니다. 아버님의 바램이 꼭 이루어지길 바라며, 추후 진행과정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22.04.05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개선요청 시 개선을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으나, 일정 기간이 흐른 뒤 "보도 자체의 기울어짐에 대해서는 개선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게 되었습니다. 개선이 필요한 상황임에도 현재로써는 더이상 개선을 요청하기 어려운 상황임에 따라, 마음 한켠이 묵직해집니다. 안타까운 현실을 기록으로 남겨둔채, 남구장애인복지관은 보다 나은 보도환경을 위해 계속해서 개선요청을 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