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대천초등학교, 22일 대연고등학교에 이어 세번째로 좀도리운동에 참여한 대천중학교에 방문하여 학생들이 정성껏 모아놓은 물품을 수령하였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좀도리 운동은 많은 학생들의 정성을 모아 추석명절 소외될수 있는 남구지역 중증 재가장애인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해 드릴수 있는 뜻깊은 "좀도리 운동"이 좀더 확대되어 점점 더 각박해져가는 사회에 따뜻함을 전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바쁜 학사일정에도 불구하여 뜻깊은 좀도리운동에 참여해주신 심순미교장선생님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및 학생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