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남구장애인복지관입니다. 언제나 이용자분들의 건강과 안전, 편의 등 쾌적한 환경과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애쓰는 남구장애인복지관이 금일은 직원들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의견을 수렴하는 직원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동안 보내왔던 시간들을 되돌아보니, 어느새 성장해 있는 우리 직원들과 남구장애인 복지관! 예전보다 더, 이전보다 더욱! 조금씩이지만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니 신기하면서도, 으쓱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잘해왔던 부분들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개선해 나가야 할 부분들을 함께 공유하며 협력하는 남구장애인 복지관! 서로를 향한 마음이 담긴 격려의 박수와 함께 다시 한 번 힘을 얻는 시간들이었습니다 :)
직원 인권과 권리보장에 대한 의견수렴 및 개선방안 모색 가. 관장님실 청소 남녀 구분없이 청소하면 좋겠다는 의견 → 관장님실 청소의 경우 남녀차별이 아닌 남녀의 역할과 기능에 따라 여직원들이 관장님실을 청소하는 것이라고 이해해 주면 좋겠음. 나. 카페 원두가 기한이 지나가기 때문에 직원복지를 위해 직원들에게 커피를 지원하면 좋곘다는 의견 → 정확하게 까페담당자가 카페에서 커피를 추출하여 직원들에게 오전 09:00~09:30, 13:00~13:30 총 2회 커피 제공하기로 함. 다. 연차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직장분위기가 좋다는 의견 → 2시간 연차를 사용하는 것과, 연차를 본인이 필요할 때 자유롭게 쓰고 있다는데 모든 직원이 그렇게 느끼고 있다는 의견을 나눔. 라. 기타 - 복지관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화합의 분위기가 되어가고 있는 것을 많이 느낀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으며, 직원인권에 대해 많은 부분 개선되어지고 있으며 시설장이 이 부분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좋아진 것 같다는 의견을 나눔.
- 계약직 직원 모두가 참석하여서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평가되어짐. 계약직 직원들의 경우 특별한 의견을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계약직이라고 할 지라도 정직원들과 똑같이 생각하고 있으며, 바우처의 경우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움이 있는것에 대해 마음으로 아파하고 있으며 최선을 다해 1:1 치료라도 열 수 있도록 건의해 보겠다는 시설장의 전언이 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