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을 이용하지 않고 있는 사각지대 지역장애인이 주 대상이었기 때문에, 홍보하기란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본 사업의 의도와 방향에 대해 동의함으로 ‘용호남교회’, ‘사)부산시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사)부산시장애인복지연합회 남구지회’, ‘사)부산시남구장애인협회’, ‘남구보건소 방문건강관리실’, ‘용호1동·용호3동·용호4동 행정복지센터’, ‘용호1동·용호2동·용호4동 통장협의회장’, ‘동명대학교 학생 자원봉사단’에서 함께해주셔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푸드트럭의 첫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남구장애인복지관 혼자서라면 절대로 할 수 없었던 사업, 함께해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더욱 풍성하고 지역장애인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었음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