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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애인 편의시설 전국 2위 |
작성자 |
남구장복 |
작성일 |
2009-07-08 |
조회수 |
4718 |
울산시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이 82.7%로 2003년보다 15.3%p 늘어났으며 전국 16개 시도 중 서울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가족부가 발표한 ‘2008년 장애인 등을 위한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 결과’ 울산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이 82.7%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3년 설치율(67.4%, 도로제외)과 비교할 때 15.3%p가 향상된 것이며 서울시(83.5%) 다음으로 높은 것이다.
울산시의 평가대상 건물은 3,500동으로 평가 세부항목으로는 건물에서 높이 차이 없는 출입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점자블럭, 장애인용 세면대 등 편의시설 11만7천개로 이 중 9만7천여개가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전수조사에서는 편의시설이 설치되었는지의 여부를 파악하는 것을 넘어 법적 설치기준에 부합되는지를 알 수 있는 ‘적정 설치율’을 최초로 포함했는데, 울산시는 총 11만7천개 중 61.5%인 7만2천개가 적정하게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국 평균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은 77.5%로 이는 2003년도 설치율과 비교해 5.2%p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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